【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】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온전히 체감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. 우정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는 본 전시는 국내 고흐 팬들의 발길로 연일 북적인다. 특히 국내에서의 빈센트 반 고흐 인기는 본토인 네덜란드에서도 인정할 정도다. 반 고흐의 작품을 주제로 연중 끊임없는 전시가 개최되고 있어 우리에게는 더욱 익숙하기도 하다. 전시를 기획자인 이가은 차장의 자부심은 더욱 크다. 그는 “반 고흐의 작품은 사계절 계속된다"라며 국내에서의 고흐 사랑을 재 정